2019년 11월 23일 토요일

미국 DOD Defense Innovation Board 보고서

Agile이 일상화되었고, h/w 조차도 s/w처럼 변경가능해야 하고, F35 개발에 DevOps(DevSecOps)를 적용해 성공한 사례가 있으며, 모든 s/w 외주 sw 는 반드시 source codes를 납품 받아야하고, 반드시 DOD 정규직이 외주 개발 소스를 직접 수정하거나 API 를 통하여 수정 가능해야 한다.
목표는 적보다 빨리 무기체계를 바꿔야 한다는 거. 기존 제조 패러다임으로는 불가능하니 민간 BP인 Agile/DevOps를 적용할 수 밖에 없다는 결론.
우리는 어이하고 있을까? 국방비 투자로 보면 여력은 충분한데 성숙도가 될까? 단편적인 지식이 아닌 전체를 조화롭게 아우를 전문가 집단이 있을까?
근래에 정적 분석과 동적 분석이 신뢰성 테스팅이라하고, 정적 분석 도구가 인스펙션 도구이고 이 도구를 돌리면 인스펙션이라던 그 분야 담당자(전문가?)의 언급이 귓가를 맴돈다.
Agile/DevOps가 또 다른 유행이 아니고 각 조직의 근본적인 변화의 출발점이 되기를 바래본다. 성공한 조직이 경쟁에 앞서 가겠지만. Design Thinking, Lean Thinking과 함께.
국방이 아닌 민간에서도 dib 보고서를 숙독하기를 권한다.
양재 가는 길에 지하철에서
INNOVATION.DEFENSE.GOV
The Defense Innovation Board -- an independent federal committee advising the defense secretary on various issues that focus on people and 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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