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때 EDS의 모 회사였던 GM이 아웃소싱 업체 의존을 3% 이하로 낮추고 In-sourcing하였다는 기사입니다.
"..... GM은 IT 정규직 1,400명과 계약직 2만 명을 채용했다. 이후 IT 모델을 전면 개편해 아웃소싱 업체에 대한 의존도를 크게 낮췄다. 현재는 약 3%에 불과하다. 동시에 18만 명의 글로벌 직원을 지원하는 9,500명의 IT 노동자로 구성된 팀을 구축했다."
GM CIO 모트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IT 운영 모델은
"실제 혁신은 IT 전문가가 기업의 전략을 엄격히 따를 때 이루어진다. 같은 배에 탄 모든 사람이 선장인 CIO의 지휘하에 같은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 ......외부 계약자와 아웃소싱 기업은 성공을 방해한다. 기업은 비즈니스 전략을 실행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훌륭한 내부 IT 인력이 필요하다...... IT는 전략적인 기업 자산이며 혁신과 정보의 속도가 성공의 핵심 요소다. 다시 말하지만 아웃소싱을 거부해야 한다."
전적으로 동감하며, 국내에서도 공공 및 민간에서 근본적인 재검토를 해야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성공적인 Digital Transformation (IoT, 4차 산업혁명, AI, Smart Factory, Connected World....)을 통한 도약을 위해서는.
2018/08/30 CIO 매거진
댓글 없음:
댓글 쓰기